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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lose up

봄의 정원

by 베까무 2021. 4. 18.

드디어 완연한 봄이다.

아파트 살때는 봄이고. 머고. 아무 기억도 없는데, 주택에 살아보니 4계절을 온몸으로 겪는 것 같다.

겨울은 길게 느껴지고, 봄은 짧게 느껴지며, 여름은 무척이나 덥고, 가을은 무척이나 센치(?)해 지는 듯..

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이겨낸 식물들은. 완전한 자기 만의 색깔을 드러낸다.

따뜻하고 아름다운 봄을 즐기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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