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050 세대는 '젊은 벗'으로 여긴다. 그리 어렵지 않게 대 화할 수 있다고 느낀다. 젊은 벗들한테 말하고 싶다. 그대들이 앞으로 40년 한국의 운명을 좌우한다고. 그대들 한 사람 한 사 람의 지적 문화적 역량이 희망의 크기를 결정한다고 그대들 이 다음 세대의 존경을 받는 어른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은 사 람 살만한 세상이 되어 있을 거라고. 나는 그대들을 믿는다고.
항상 그대들을 응원하는 노인이 될 거라고, 그러니 함께, 힘과 지혜를 모아, '윤석열이라는 병'을 이겨내자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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