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슬로 출장 2023 (15) 썸네일형 리스트형 6/8 일상 시내 가서 일본라멘 먹고, 뭉크미술관 기념품 가게 가서 애기들 색연필 사고, 맥주 한잔 먹고 복귀 6/4 일상 포비누에서 시청까지 약8킬로 산책. 말이 산책이지 거의 행군인듯. 동료와 노천카페에서 꿀맛같은 생맥주2잔에 내일이면 내려갈 텐션이 잠시 올라간다. 5/31 일상 5/31 일상 한국에서도 한번도 못타본 전동스쿠터를 여기서 타보는구나 ㅎ 일단 재미도 있고, 산책길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타는 맛이 있다. 물론 가격은 15분 정도에 6천원 정도라서... 비싼면이 있긴 한데... 오래 타는 것이 좀 더 싸게 느껴질듯. 가장 가까운 마트에 가서, 간단히 저녁을 사서 호텔에서 먹고.. 산책나와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하루 마무리.. 생각보다 술은 거의 먹지 않는 듯... 원래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.. 혼자 먹으려니 더 맛이 없어서 그런 듯.. 5/29 일상 월요일이 공유일이라니.. 출장 오자마자 하루를 꽁으로 노느 구나.. 밥 먹을 곳이 없어서, 구글을 찾아보니 주변에 24시간 무인매장이 있네.. 가입을 해야지 문을 열수 있는데, 노르웨이 주민번호가 필수다... 어쩌나 저쩌나 하면서 문 앞에서 얼쩡 거리니 다행히 매장 안에 있던 직원이 친절히 열어준다 ㅎ 간단한 요것거리를 사고 공짜 커피 한잔을 먹고 숙소로 복귀. 매장 옆에 있던 식물가게가 더 눈에 들어온다!!! 가격은 잘 모르겠고, 처음 보는 신기한 식물이 많아 보인다. 특히 수국 종류가 많아 보이고... 긴 긴 겨울이 되면, 여기서는 다 얼어죽을거 같은데... 여기 사람들은 짧기만 한 이 순간을 느끼기 위해 진심으로 마당과 집안을 꾸미는 것 같다... 5/28 일상 오슬로 도착해서, 공항에서 새벽까지 버티다가 호텔로 입성. 날씨는 초가을 날씨 느낌이고... 양쪽 콧구멍이 뚫리는 상쾌함이 느껴진다. 큰 맘 먹고, 오슬로 시내로 나갔지만 식당을 제외하고는 모두 문이 닫아서.. 그냥 시간만 때우고 들어왔다. 6/3 일상 오늘의 일정. 1.미경이 가방 사기 2.지완이 선물 사기 3.건축자재매장 가서, 구경하고 그로헤샤워해드 구입하기 4.점심 때우기... 이전 1 2 다음